그 부분은 원장 2003/04/15 480 건선이 좋아진 만큼 부종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1차때 보다 피부 재생력이 떨어진 것도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건선이 있는 부분에 양방연고를 바른다면 그 부분은 건선이 없어지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치료법이 얇팍한 상술이라면 양방 연고를 같이 쓰라고 처음부터 권했겠죠. 연고를 발라서 피부속으로 들어간 건선은 반드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온다는 것은 경험으로 더 잘 아시잖아요.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기다려 주십시오. ━━━━━━━━━━━━━━━━━━━ [ 건선이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 건선으로 20년 정도 고생하다 이곳을 알게되어 약을 먹고 있는 환자 입니다 이제 1차 치료는 끝나고 2차 치료 물약 두재 먹고 환약을 다시 들어간 상태인 환자입니다 그런데 1차 치료의 환약에서는 얼굴도 많이 붓고 몸도 어느정도는 호전을 많이 보여왔는데  이상하게도 2차 치료부터는 얼굴 붓기도 전혀 없고 호전상태도 제가 마음에 들어할 만큼의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를 않고있습니다. 원장 선생님이 말씀 하시기로는 얼굴 붓기가 심하면 심할수록 호전상태도 좋아진다고 말씀하신적이 있다고 보는데요 이번 치료는 왜 붓기가 전혀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약을 먹으면서 일부분(특히 눈에 보이는 부분)만이라도 약간의 약을 쓰면 어떨까요? 전 손등이 너무 심해서 남들 보기가 창피해요....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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