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해 봐야 알겠지만 10년의 건선이라면 치료될수 있을겁니다.
사람마다 한방치료에 대해 의문을 갖고 계시겠지만 양방치료를 받을때 처럼 한방치료에도 마음가짐을 자져 주시면 치료는 분명이 됩니다.
양방병원에서는 건선은 불치입니다. 치료해도 안낫습니다. 라고 해도 의사를 말씀에 10년 20년도 아무 불평도 없이 잘 따르면서도 우리 고유의 전통의학인 한방에서 치료를 받을때는 6개월이 아니라 한달도 못참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10년된 사람이나 20년된 사람이나 1년된 사람이나 한방치료를 시작하면 치료기간을 같게 잡고 1년된 사람보다 더 조급하고 초조해 하는 것은 한방치료를 할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까?
우리나라 사람 한국사람은 한방이 맞습니다. 미국사람은 자기나라 의학인 양방의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모든 것을 서양의학은 과학적이고 다른 나라 의학은 비과학적이라고 할 정도로 자부심과 자만심이 대단합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한국사람이면서 양방의학은 대단히 과학적인데 반해 한방은 완전히 비과학적이고 한낫 민간요법 수준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제시대 잔존입니까? 아니면 한국사람에 대한 비굴함입니까? 지식층일수록 더 심하다고 봅니다.
건선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한의학이 세계 최고의 의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방의학은 연구조차도 근래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기상태라는 말입니다.
소외된 사람들 양방치료시 진료시간 1-2분에 만족하는 사람들 20년을 치료 받아도 아무런 불평도 없은 순한 사람들.
한방에도 20년이 아니라 2-3년만 준다면 평생을 재발하지 않도록 만들어 드릴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건선을 치료하면서 치료기간이 1년이 지난 사람은 있어도 1년치 약물을 드신분은 아직 한사람도 없습니다. 6개월치 이상을 드신분도 4 - 5명에 불과합니다. 시간만 지난다고 낫는 것도 아니고 충실히 약물을 그 시간만큼 드신만큼 회복은 되는 법인데.
한방에도 양방처럼 무조건적인 신뢰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더 연구하고 연구해서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를 해야겠지요. 건선환자 여러분 힘내시고 더 노력하십시오.
의사가 시원찮으면 스스로도 이길수 있는 것이 모든 질병의 공통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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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기수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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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건선을 앓고 있는 34세의 남자입니다.
건선이 생긴게 24세쯤 인듯 합니다. 피부과에서 치료도 받아보고 약도 장기 복용해봤지만 그때 뿐이더군요. 지금은 그냥 포기하던중 요즘 다시 군데군데 생기기 시작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외부에 생기기 때문에 미관상 영 좋지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간지럼이 그다지 심하진 않습니다. 과연 건선이 완치가 가능한가요?
제 사촌동생은 백반증인것 같습니다.
6개월 정도 지났다 합니다. 왼쪽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크기로 생겼습니다. 다경한의원에서 백반증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백반증 같은 경우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 들었습니다만 얼마나 오래 걸리나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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