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가 22살 여자입니다.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고있그염. 전 고3때부터 흡연을 시작했그염.
요즘도 흡연양은 반갑 정도가 됩니다.
저의 걱정은 바로 수전증이 있는거 같아염.
술자리에서 술잔을 받는다거나. 손님 대접할때 커피 잔을 놓을때
손이 민망하고 곤욕스러울정도로 눈에 띄게 떨리거든여.
그리고 가끔은 온몸이 떨릴때도있그. 목도 떨려서 가누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수저를 들어 국을 떠 먹을때도 손이 떨려서 정말루 젓가락질을 할때도있었그요.
술자리에서도 술잔을 받기 싫을정도입니다.
저 이거 수전증 맞는거지요?
너므 걱정이돼서 담배도 끊을까합니다...
제 자신과는 전혀 상관 없이 몸이 떨리고 손을 가눌수없다는것이.
너무 괴롭고 때론 이러다가 대인기피증이 생길까 두렵습니다.
치료방법이 있는건지요...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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