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체는 음식을 정상적으로 먹었으나 소화를 시키지 못해서 음식물이 위장이나 장내에서 상하는 것입니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지만 증상은 아주 비슷합니다. 체한 경우는 위장이나 장이 음식물이 상해서 생긴 독소에 노출이 되어서 해독이 되지않아 속이 니글거리고 미식거리며 심하면 구토하고 소화도 되지않습니다.
한방에서는 사혈침으로 손발을 따주기도 하고 구체적으로 침을 놓아서 해독과 위장의 안정과 장의 질서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소화와식독을 없애는 약물을 복용해서 바로 치료를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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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수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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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담줌 부탁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소화가 안되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채한거라면서..
약을 지어주셨습니다..
그약을 몇일 먹고나니까..
소화는 왠만큼 되는편인데...(밥을 먹은후 약을 먹으면 조금만 지나면 소화가 되는편입니다만 완벽하게 낫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밤에 잠을 잘려구 누워있으면...
속이 좀 메스꺼우면서 구토가 날거 같은 그러느낌이 계속들거든여...(실제로 구토가 나는건 아니구요..아주심하게두 아니구요...)
(속은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먹으면 메스꺼운 그런게 좀 나아지구요..
왜그러는거져??
한방에서는 이럴때 어떤식으로 치료를 하나요??
침을 맞나요??(제가 침 맞는건 아주 무서워 하는데....ㅜ.ㅜ)
그리고 집에서 간단히 할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나요??
저희집에 사혈침이랑 뜸은 있거든요..
답변줌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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