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기가 허해져서 몸이 뜨거워지는 경우라고 봅니다. 몸에 진액이 빠져나가고 몸에 열만 남아서 조금만 덥거나 뜨거운 것을 먹어도 몸이 달아오르고 그 열을 발산하지 못해서 몸이 가렵기도 하고 반점이나 구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매운것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자위행위등으로 원기르 손상시키는 것은 절대로 해롭습니다.
한방에서는 보신을 통해서 진액을 보하고 청열해독하는 약물로 열독을 없애주면 치료가 됩니다. 이것은 체질적인 소인이 아니라 피부병입니다. 일단 피부치료와 더불어 진액을 보하는 요법을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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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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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저는 몸에 열이 많은 편인데요..
이상하게도 불과 한 1년 전부터 많이 진것같습니다.
그리고..이제는 운동이나..추운곳에 있다가 더운방에 들어가거나..
저녁밥을먹을때 뜨거운음식을 먹어 몸에 열이 올른다거나..
이렇게 몸이 열이 발생하게 되면..팔이나 손에 조그마한 붉은 점이
생깁니다...심할때는 온몸에 조금씩 생기기도 하고요..튀어나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가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은 1년전에도 안그랬는데..이번 겨울부터 그럽니다.
제 작은견해는..좀 창피한 이야기이지만..여자친구와 관계도 많아지고..
자위도 많아 져서..몸에 열이 많아 졌다고 어디서 들은바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허해졌다는 견해도 들은바 있습니다만..
과연 이런것들과 관련이 있는것인지...
어떻게 하면 몸에 열이 많아 질때마다 생기는 이런증상들을 없앨수 있을까요?
아주 성가십니다..원장님의 자세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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