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힘 원장 2003/02/08 526 건선이 낫을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건선은 반드시 낫는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저희 한의원을 찾아오십시오. 의사가 시원찮아서 못고치지 못 고치는 병이 아니라고 확신이 될때 저를 찾으십시오. 모든것는 내가 이루는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의술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낫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나 낫을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피부가 재생이 되고 치료가 되는 것이므로 스스로의 믿음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일들이 그러하듯이 남들이 안된다고 겁먹고 포기하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고 치료의 기회조차 가지기 어렵습니다. 저희 한의원의  순수 한방치료는 다른 어떤 치료보다 월등하다고 봅니다. 효과가 없다는 말은 할수 없을 겁니다.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전자제품을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4년이면 아직 고생을 덜한  상태이므로 뿌리도 아직 깊지않다고 봅니다. 힘내시고  치료를 받으십시오 이 병은 반드시 낫는 병이고 고칠수 있습니다.  노벨상이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니 노벨상에 기대하시지 말고 노력하십시오. 의사가 시원찮으면 스스로 병을 이겨야합니다. 이대로 넘어지겠습니까? 후회없는 치료를 해드리겠습니다. ━━━━━━━━━━━━━━━━━━━ [ 지침이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기 들어와 몇몇 건선에 관한 글을 살펴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좀 드려도 될지요.. 무슨.. 3차 치료까지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 치료단계인지요 그리고 어떤분은 먹을 음식이 많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특별히 가려야 할 음식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론 기름기 많은 식품이나 인스턴트 ..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이외에 더있나요? 전 건선을 이제 4년정도 달고 살았는데요 지금이 제일 심한 상태입니다 따로 떨어져 있던 건선이 팔 다리에 손바닥 두개만하게 합쳐져있고 얼굴 귀 몸 전체 할것없이 커지고 있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정말 이젠 무서워요...       건선은 불치병이라하고  어떤 사이트를 보면 건선을 완치하는 사람이 있다면 노벨상을 준다.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완치하기 힘들다던데요 30년 이상 계속 달고 산다는 사람들의 글도 봐왔구요   제가 처음 발병해 피부과를 가니 원장님이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고개를 저으시며 이런말 머하지만 정말 재수없게 걸리셨네요 )  완치는 되는지.. 라고 물은  제 말에 그원장분은 (감기가 약먹는다고 완치가 되나요?  그때뿐이고 지나면 또 걸립니다 건선도 마찬가지죠  다 없어진다해도 또다시 나요  완치는 안됩니다) 왜하필 나한테.. 라는 원망과 눈물을 흘리며 나와야했죠.. 전 양약 한약 다 치료해 보았어요 결과는 위에 말씀드린 상태입니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해서..제가 그곳에 가면 건선 치료의 마지막 희망을 걸게 될거예요    어느정도의 치료를 장담하실수 있으신지요?   건선 때문에 일도 그만두어야 했고  바깥출입은 언제인지 생각도 나질 않네요  그래서 올겨울 따가운 추위..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많이 활동할 20대초반의 나이고 또 여자라.. 정말감당하기 힘들군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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