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연고를 바른 것은 한방치료를 어렵게 하는 것이므로 양약을 끊으면 본래대로 건선이 올라올것은 올라오고 자연스런 건선으로 자리잡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들러서 진맥을 받아보십시오. 그리고 치료에 대해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한달에 한번은 시간을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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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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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부산에 살고 동생이 건선을 앓고 있습니다..
나이는 20살이구요..
건선을 앓은 지는 약 4 5년 정도 된것 같네요..
근데 요 몇년간은 괜찮아서 올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하루밤 자고나서 온몸에 다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몇년간 괜찮다가 갑자기 다시 생기기 시작해서 그런지 상태도 매우 안 좋습니다..
이런 저런 걱정을 하다고 우연히 이 곳을 알게 돼서 글을 올립니다..
괜찮다가 갑자기 이렇게 될수도 있나요?
그리고 동생이 병원을 다니고 해서 약도 먹고 연고도 발랐습니다..
근데 여기 읽어보니 양악을 사용한 사람은 1달뒤쯤에 오라고 돼있던데
꼭 그래야 하나요...???
내일이라도 당장 갈수있는데...(동생이 오늘도 연고를 바랐거든요..)
동생이 천안에서 일을 하고 있어 설날까지 밖에 시간이 되지 않거든요...
꺽 답변 부탁드립니다...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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