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이상으로 본다면 단독이나 전요화단이나 화독창을 의심해 봅니다. 그러나 부위가 신장이 있는 곳이라 신장결석이나 간의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도 의심이 됩니다.
1년을 고생했다면 대상포진은 아니듯도 하지만 피부상태를 반드시 살펴봐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 있습니다. 전요화단의 경우 허리띠를 두른듯이 통증이 심하고 고통스럽습니다.
직접 진맥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매일 밤을 허리를 구부려 새우잠을 잔다면 반드시 진맥을 해 봐야 합니다.
담낭염이나 담석증 신장결석에서도 볼 수는 있지만 오래 지속이 되지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 질환중에 피부에 원인이라면 치료는 간단할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쉽게 고칩니다.
한방도 치료약은 속효성이 많습니다. 빨른 진맥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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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일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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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1년정도 참았는데 잠을잘때 옆구리와 허리사이에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일상생활하는데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글올리게되었습니다. 뾰족한물건으로 옆구리를 찌르는것 같습니다. 매일 구부려서 새우잠을 자면서 신경이 많이 날카러워 졌습니다. 살이튼것인지 잘모르겠지만 옆구리가 아프면서 양쪽 허리에 불은줄이 생겼습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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