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노래를 너무 많이 해서 오는 질환입니다. 감기나 감염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나 이는 폐암이나 폐결핵에 의한 것이나 정밀 검진이 필요합니다.
일단 크게 노래를 많이 해서 그랬거나 고함을 질러서 그렇게 된 경우는 성대를 무리하게 쓰서 생긴것이므로 쉬면서 몇일 입을 다물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삼가하고 목을 싸주고 따뜻한 것을 먹으면서 조리를 해야 합니다.
민간에서는 살구씨 기름이 도움이 됩니다.
목소리가 잘 변하는 사람은 신이 허한 사람이므로 신을 보해서 맑은 목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한방진단을 통해서 그에 맞게 한방치료를 받아보십시오. 노래하시는 분은 소리가 생명이므로 멀리 내다보고 잠시 쉬면서 조치를 하시는 것이 평생 노래할 수 있는 길임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반드시 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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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이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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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분이 노래하는 직업을 갖고 있거든요...
근데 성대결절에 걸려서 많이 힘들어 하세요....
병원에 다니기는 한것 같은데......
잘 낫지 않는 것 같구...
양약으로 치료하는 것보다....
한방에서 좋은 치료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어떤 약재가 좋은지....
간단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약이 있는지...알려주세요.
그리고 한약을 짓게 된다면...가격이 얼마정도 되는지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가격에 관한건....따로 메일로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구요...
꼭 알려주세요..
제가 넘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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