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에 하혈을 많이 해서 몸이 약해져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왔다가 양약으로 인해 기능저하증이 온 환자이군요.
산후에는 몸이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로 그 쇠약해진 몸을 일으켜세우기 위해 갑상선이 자연적으로 항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항진이 지나쳐서 심장상태나 피로감등이 심해지면 치료를 해야 하는 수준이 됩니다.
산후 갑상선 기능이상은 생리적인 (병적이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산후 조리에 힘을 쓰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될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갑상선 치료와 산후조리약을 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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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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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년전 갑상선항진증으로 약을복용하고 다시저하증으로와서 호르몬약을 투여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지금 또 가슴이답답할때도있고 숨을쉴때 약간답답 할때도 있읍니다
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15개월전에출산하고 자연분만때 하열을 넘 많이해서 고생도 많이했답니다 그후유증으로 갑상성이란 병을 얻었다고는하는데...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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