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의 경우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미열까지 동반되기도 합니다. 단순성 임파선 결절의 경우 통증이 대부분 나타나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강의 청결과 편도선을 치료하면 목부위 임파선은 안정을 되찾을 겁니다. 편도선은 임파선을 만드는 공장이므로 우리몸의 아주 소중한 부분입니다. 목이 뻐근한 것도 임파선이나 편도선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는 원기가 부족해지는 것을 말하므로 적당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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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e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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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자꾸 목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목도 뻐근하고 부은것 같기도하고(느낌에) 그럽니다. 아프거나 통증은 없구요.
근데 임파선이 부으면 여러가지 질병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서 더욱 신경이 쓰이는 군요.
임파선이 부으면 그 부위가 아프거나 또는 만지면 느낌이 있는지요?
그리고 목안을 들여다 보니깐 오른쪽 윗부분에 동글동글한게(콩알크기)2개 정도 보이던데(왼쪽과는 약간 다름) 혹시 그런게 목 속에서 임파선이 부워서 그럴 수 도 있는지요..아니면 원래 목의 구조가 그런 부위가 있고 약간 왼쪽 오른쪽이 다를 수도 있는지요.
목이 아프다거나 하지는 않구요...밖에서는 편도선 있는 부위쯤 약간 둥글게 느껴지는 부위가 있습니다.(편도선일거라 생각하지만요..)
아는게 병이란 말처럼 자꾸 신경이 목으로 가는군요..
괜히 목 안에(오른쪽 목 안쪽 거의 끝부분; )있는 동그랗게 튀어나온게 신경도 쓰이구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 드릴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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