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에서 위치이상은 3 ~5%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임신중에 임신월수가 적을수록 태아의 체중이 적을수록 골반위로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한방에서의 위치이상을 치료하는 것은 순산을 돕는 약물치료를 위주로 합니다. 태아를 보하고 난산을 피하고 순산을 돕는 보혈 양혈 익기하는 약물을 분만을 앞두고 복용하여 순산을 이루게 하고 태아의 위치를 바로잡는 요법으로 사요을 합니다.
침이나 뜸을 사용하는 방법보다 안전하다고 봅니다.
분만을 앞둔 태아는 모든 형성이 완전한 상태로 이루어져있고 침이나 약물에 대해 안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아의 위치를 바루는 것은 산모의 기혈이 허하면 이루어질 수가 없다. 산모의 기혈이 왕성하면 자연적으로 정상적인 분만상태로 머리가 먼저 나올수 있는 위치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치를 바르게 하는 약물요법을 겸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기간은 아직 남아 있으므로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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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아빠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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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7주 만삭의 아내를 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태아의 위치가 거꾸로 서 있다하여 제왕절개수술 확률이 70%이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슬흉위라는 운동도 하루에 두번씩 계속해오고 있는데 예정일인 1월5일까지 아기가 제위치로 자리를 잡아갈지는 미지수이군요.혹자가 침을 맞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태아위치를 돌릴 수 있는 침이나 뜸이 있나요. 의견 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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