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계신 어머님께서 흑염소로 한약을 달여서 보내 주셨는데.. 한의원에서 진맥이나 진찰도 없이 이렇게 임의로 지은 한약을 먹어도 괜챦은지요.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보내주셔서 안 먹을수도 없고 이렇게 지료없이 먹어도 제 체질이나 몸에 부작용은 없는지요?
아님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고 먹어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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