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포기상태군요. 15년동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부어서 살이 터지는 것입니다. 아직도 스테로이드 제재인 더모베이트를 바르고 게시는군요. 한방으로 치료받으셨다면 적어도 부작용은 없었을 건데........
지금은 체념하고 포기하신것 같습니다. 언젠가 이 병을 낫아보고자 한다면 저희 한의원에서 한번 치료를 받아보십시오. 다시는 이 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이 확 바뀔겁니다.
한방에서의 치료법은 양방에서의 치료와 완전히 다릅니다.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치료원리는 당연히 다르죠.
힘내십시오. 아직은 살날이 더 많으신 젊은 분으로 보입니다. 항상 자기자신만 바라보지 말고 이웃도 돌아보면서 사십시오. 더 큰 고난과 역경 장애가 있지 않습니까?
그냥 한번 치료받아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건선을 치료한다면 100이면 100번 다 실패할 겁니다. 확고한 의지로 건선이 낫는다는 생각이 생길때 저희 한의원을 들러주십시오. 한의학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포기한 자는 다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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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현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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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두 건선에 걸린지15년가까이 되네요...
국민학교 4학년때 첨 생겨 일반 병원에서 치료해서 나았는데 중학교때 다시 생기더군요...그때도 병원에서 치료 했는데 치료할때 뿐이고 금방 다시 제발 하더군요. 먹는 약도 독한건지 살도 붓고 나중에 살까지 트더라구요. 그래서 안갔죠...
그리군 그때부터 계속 여름엔 잠잠해 졌다가 가을 겨울되면서 다시 생기고...계속 그런식으로 지내왔죠.
글구 지금도 더모베이트란 연고 바르는데...안 좋은거라던데...그래두
기거 바르면 좀 나아지는거 같고...이틀에 한번씩 욕탕에 들어가 있지요...
군대도 이병때문에 면제구...훗
진짜 나아질수 있을까요...설사 났는다구 해도 얼마 못가 다시 재발 하겠지요...
아...그리구 우리 아버지도...아버진 한 5~6년전에 담배 끊고 술 많이 안드시고 부터 없어지시던데...
저두 술하구 담배 끊어야 되는건가....생각해보곤 합니다....
걍 ...답답해서 함 올립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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