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은 일종의 피부병으로 보기도 하지만 몸에 가지고 있는 풍열의 기운을 표현하는 현상으로 봅니다. 속에 열은 많은데 발산을 하지못하고 땀구멍이 닫혀있는 경우 땀띠처럼 피부가 소름이 끼쳐 있는 상태를 닭살이라고 합니다.
유전성의 피부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후천적인 경향을 띄는 경우는 치료가 될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도중에 찬바람을 씌거나 더운데서 오랫동안 있다가 갑자기 찬곳에 피부를 노출되면 이런 피부로 변하기 쉽습니다.
정확한 진맥을 받아보시고 몸의 전체적인 상태를 살펴서 치료대책을 강구하시는 것이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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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니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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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된 주부입니다
15세경부터 팔 다리에 닭살이 생겨서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없어지기는 커녕 자꾸 퍼져갑니다.
3개월전 둘째를 낳고 수유하는 동안(2개월간)은
거짓말처럼 없어졌다가
수유 중단과 함께 다시 생겼답니다.
고민이 너무 많은데요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꼭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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