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얘기는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인슬이 떨어지는 병이구요. 주로 노인성 피부나 빈혈환자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대부분입니다.당뇨병에서도 나타납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표피의 탈락이 심해지는 현상때문이구요.
아토피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진맥을 해 봐야 합니다.
치료는 피부에 윤기를 넣어주고 피부순환을 도와주는 풍열의 기운을 없애주는 약으로 치료를 하게 될겁니다.
둘째는 건선이 의심이 됩니다. 그러나 비듬종류나 지루성 피부염 낙슬풍 두창도 의심이 되므로 정확한 것은 직접 봐야 알것 같습니다. 종류가 다양하므로 ..............
건선이라면 치료는 간단하지만 다른 질환이라면 치료가 조금 걸립니다. 모든 피부병에서 머리에 생긴 피부병이 재일 뿌리가 깊은 병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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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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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소문으로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겐 딸이 둘 있는데요. 큰애는 가렵거나 아픈것도 아닌데.. 사계절 내내 몸(배와 가슴부분)에 부분부분 긁은 것도 아닌데 마치 긁어서 일어나는 것처럼 살비늘이 일어나 있습니다. 이건 어떤병인지요...
둘째는 머리밑이 아주 가렵고 아프다고 해서 보니 하얗게 일어나고 피가 맺혀있습니다. 물론 긁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증상이 심한것 같아서..건선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선생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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