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치료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약물로인한 변형된 건선같습니다. 점상건선으로 볼 수 있지요 땀띠처럼 나탄나면서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하고 아주 불규칙적으로 나타납니다. 심하게 가렵기도 하고 수포나 농포를 동반한 경우는 긁으면 진물이 흐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거의 건선이 확실합니다. 일단 진맥을 해보는 것이 재일 정확하지요. 당연히 온몸으로 퍼지며 이미 건선이 온몸에 퍼진 상태라면 당연한것으로 받아드리시고 형태가 다를뿐 원인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줌소태는 심장에 열이 많아서 소변이 자주마렵고 누고난 뒤에도 또 마려운 증상으로 주로 여자에게서 나타나지요. 주로 방광염이라고 하는 병이지만 비슷하다고 보면 될겁니다.
이는 심장의 열을 없애주고 이뇨를 도와주면 한방에서는 쉽게 치료가 되는 질환입니다. 지금 생긴 반점과는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건선과 오줌소태는 따로 치료하시는 것이 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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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희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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