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운영자 2002/10/25 357 임파선이 부풀어서 생긴것이라고 생각하기엔 치질에 가깝다고 봅니다. 치질로 인해 몸이 과로하거나 피곤이 심해서 무리를 주면 항문주위에 치질이 돌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은 초기로 보여집니다. 정확한 진단은 직접 봐야 하므로 일단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772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37살 남자입니다. 예전에 성기부근에 힘줄이 땡땡하게 부어 올라 놀란적이 있는데 병원에서 임파선이 불어서 그럴수도 있다며 2~3일 쉬면 없어질수도 있다고 해서 그리 했더니 정말 아무일 없듯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한 1주일 전쯤 마라톤연습을 한다고 한 20km를 달렸는데 항문에 마치 콩알같은 것이 출현했어요 만져도 별로 아프지 않고  만진 느낌이 앞에서 말했던 것같이 힘줄이 뭉친것 같기도 하고 벌써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없어지지도 않고.. 임파선이 부운 것일 수 도 있나요? (아직 별다른 통증도 없고 해서 치질은 아닌것 같구  그래서 병원도 안가구  약도 안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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