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의 문제는 피로의 누적과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서 즉 원기가 떨어진 상태에서 스트레스의 누적이 한몫을 한 것같습니다. 일단 상세한 진맥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일을 하는 것은 2배로 힘이 들게 되고 간에 피로를 2배로 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유방암이나 유선염 기타 암은 임파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임파선이 안좋아서 주방암을 유발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고 봅니다.
일단 진맥을 통해 한방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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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졍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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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트레스와 신경을 굉장히 썼더니 머리 뒤쪽이 조금 붓고 사타구니 겨드랑이가 넘 아팠거든요. 한달정도 편안히 쉬니까 괜찮았는데 또 신경을 썼더니 또 아프더라구요.머리뒤쪽에 생겼다가(머리뒤쪽은 만지면 아팠어여)지금은 없어졌고 그냥 사타구니랑 겨드랑이 무릎뒤의 임파선이 떙겨여.귀뒤에도 뭐가 불룩 튀어나왔는데 이건 덩어리쨰 만지면 아프구요. 지금 밤에 일을 한지가 1년이 다 되어가서 피로가 누적된 것일까여?
임파선 이거 정말 장난 아니네여.
근데 임파선으로 인해서 유방암이나 다른암으로 전이할수 있나여?
배꼽옆쪽의 아랫배 좌우가 한번씩 아프거든요. 손이 갈정도로요~
갈비뼈하구 어깨뼈도 아프고... 미치겠습니다. 약지어먹으면 괜찮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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