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이 부었다고 자르면 당연히 원래 크기로 돌아왔을때는 잘려나간만큼 모자라게 되므로 당연히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빠지게 됩니다. 피로감 추워서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잠이 많아지고 변비나 월경이 과다하게 나오거나 이런 증상들이 갑상선 기능저하에서 나타납니다. 모두들 원기가 허해서 나타나는 증상들과 같습니다. 한방에서는 원기를 보해서 갑상선의 기능을 돕고 생리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좋은 약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정상기능을 하게 하는 것이 한방치료입니다. 잘려나간 갑상선이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갑상선 기능이 전신에 활동상태에 맞게 조화만 이룬다면 환자는 별 불편없이 생활이 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각 개인의 몸무게가 다르듯이 갑상선의 기능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평소 보양식을 많이 하시고 예를 들어 녹용이나 전복죽이나 보양탕 염소고기 장어탕이나 기타 보양식이 도움이 되구요 미역국이나 다시마는 즐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적을 치료를 한다면 충분히 호전되어 정상생활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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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진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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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으로 수술하고 지금은 저하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두 그렇고 한약을 많이 먹었는데 별효과를 보지 못해 끝내는 수술을 한건데...수술후에두 약을 먹어야 한다기에 이렇게 글을씁니다.저하증도 한약으로 호전될수 있는지요...저하증에는 어떤 식이요법을 해야하는지...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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