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임파선염이군요. 몸에 저항력이 약해졌다는 증거죠. 임파선에 염증이 생기면 감기가 걸린 것처럼 열이나기도 하고 목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임파선결절이 붓지요. 일단 임파선을 안정시키고 염증이 없어지면 몸을 보해서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정확한 것은 진맥을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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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mji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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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에 임파선이 부었는데 양약을 이틀치 먹었는데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다시 먹었는데 여전했구요
먹다 안먹다 한 두달 정도를 했는데 처음에 많이 부었던거보다는 나았지만 아직까지도 목이 뻣뻣하고 손으로 만지면 부은게 느껴질정도이고
가끔 통증도 있습니다 . 몇달 전에 병원에 갔었는데 염증이 있는데 스트레스성 같다고 하네요 거의 항상 목이 뻣뻣하고 가끔 통증도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데 치료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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