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0년전쯤에 갑상선을 제거했었거든요. 그때 약물치론 받지 못했었는데 그리곤 3년전에 재발했다고 수술을 다시 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
결국 제3의 다른병원에서 나머지 잔여조직때문에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는 받았고 약 복용과 함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3년전부터 한방병원에서 항암단이란 것을 먹고 있습니다.
3년 먹으라고 해서 이제 거의 끝날 시점인데 저 같은 경우에 여기 병원에서 진찰받고 더 좋아질 수는 있을지...
복용하고 있는 호르몬제는 못끝겠죠?
여긴 참고로 서울이예요.(여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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