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으로 임파선에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이는 원기가 떨어져서 저항력이 떨어져서 임파선이 자주 붓는 경우입니다. 원기를 보하면서 임파선의 기능을 강하게 하는 보약을 투여해서 치료를 하면 됩니다. 자주 재발을 한다는 말은 임파선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평소 스트레스나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고 기운을 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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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옥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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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넘넘 궁금한게 있어서 오늘 처음 왔거든여..
일년전쯤 목 뒤쪽 하고 양 귀의 뒤쪽이 부어서 병원을 찾았더니 임파선염증 이라고 하시더라구여.
주사맞고 약도 먹고 3일뒤에 다 나았거든요.
그런데 그 뒤로 신경쓰거나 몸이 않좋으면 그날밤에는 꼭 오른쪽 귀뒤쪽 임파선이 부어여. 그리고 오른쪽 머리뒤쪽도 부어서 아프구여.
병원에 가려구 해도 자고 일어나서 30분정도 있으면 없어지구여.
어떤 증상인지 알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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