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견해 : 한방에서의 암 치료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을 누가 잘 쓰느냐가 아니고 누가 암세포가 성장이 억제되고 암세포가 잘 죽어지고 없어지게 하는 체내의 환경을 얼마나 잘 만들어 주는 가가 재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나나 나무가 열대지방에서는 아무리 잘라버려도 또 새싹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비료를 아무리 잘 해 주고 물주고 잘 키우려해도 겨울만 되면 열매도 맺지못하고 죽어버리기 일수다. 왜냐하면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이는 제초제나 농약을 이용하지않아도 나무는 쉽게 죽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것 처럼 암세포가 자라는 환경을 본래의 정상세포환경으로 만들어주면 치료는 잘 된다는 말입니다.
갑상선암이 이미 전이가 된 상태이군요. 제가 치료를 한다면 갑상선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도 목 주위의 임파선이나 기관지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약물들을 사용해서 순한약으로 치료를 합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고통없이 살아가고 얼마나 오래 수를 누릴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암세포가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일성이 혹이 암이었지만 80을 넘게 살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보는 견해는 암과 생명은 별개라는 것입니다. 목 주위의 암세포의 활성화를 막고 맺히는 것을 풀어주는 약을 같이 쓰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 소영단과 탕약을 함께 투여하면 효과가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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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완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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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아버님께서(61세) 목옆에 혹 같은게 만져져서 병원가서 진단을 받으니까갑상선 암(미분화암)이라서 해서 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하던 도중에 식도 등 암세포가 너무 많이 전이가 되었다고 해서 암세포를 다 제거하지 못하고 봉합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한방치료가 가능한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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