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정상적인 임파선 상태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몸의 어떤 결절도 자꾸 만지면 커지거나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항상 청결하고 건강을 유지하시고 자극을 주는 것은 병을 만드는 행위이므로 절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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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준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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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22살 남자구요 질문이있어서요
제가 어릴때 15살쯤 목에 몽우리가 잡혀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때 임파선 이라고하면서 조직검사를 하자고 했는데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그후로 병원에 가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아는 형 친구가 임파선 때문에 죽었다는소릴듣고
걱정이돼서 문의드립니다
목에 원래는 제일 처음 콩알 만한게 있었는데
그걸 습관적으로 만지다 보니까
커쪄써꾸요 다른 부위도 잡히나 습관적으로 만지다보니
여러군데 생겼습니다
왼쪽 목 에 아랬부분에 하나랑 오른쪽에 아랫부분중간에
지금은요
제일 처음 만져지던건 업어졌구요 왼쪽에 남아이꾸
오른쪽에는 아래쪽이랑 그리고 중간에 왠지 길게 얽혀인느거 가타요
저는 운동도 사춘기때 마니해꾸요 농구를 좋아해서 약간 피곤하다싶을정도했습니다
지금까지 특별히 아프거나 감기에 시달린적은 없어요
지금도 별문제없이 지내는데요
그리고 임파선 때문에 통증느끼는건 업는거가꾸요
처음 생긴건 안만지니까 없어진거가꾸
다른거뚜 안만지다보니까 줄어든감이 있지만
만저지기는 하네요
몽글몽글하게 이게 딱딱한건지는 다른 걸안만져봐서 모르겠어요
딱딱하면 안좋은건가요?
그리고 임파선 문제가 유전성이랑 관련이 있나요?
조금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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