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제가 강제로 금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이런 음식들은 해로우니 먹지말라는 말입니다.
먹는다고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거나 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몰래 조금씩 먹는다면 제 생각이지만 결국은 낫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저의 견해 입니다.
단지 좋은 효과를 보았다는 것에 만족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 나의 의술에만 의지한다면 지금처럼 좋은 효과는 얻어갈지 모르지만 그 결과는 지켜봐야 겠지요.
저도 음식에 대해 문헌적 고찰을 통한 경험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환자분들께 알려드리는 것이지 강제조항으로 만들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병일수록 낫는 방법이 다양하지 못하고 한두가지로 국한 된것이 대부분이라서 치료방법이 까다롭다고 생각이 됩니다.
감기의 경우 수만가지의 민간요법에서 수많은 약들이 계발되어 있지만 건선이나 암은 그 치료법이 아직도 잘 모르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해 봅시다. 아무리 어려운 질환이라도 노력앞에선 무릎을 꿇을 날이 있겠죠. 희망이 보이는 사람은 보이는 사람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한오라기 희망을 안고 열심히 해 보는 것이 인간의 도리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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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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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밑에 말씀중에요 선생님 몰래 먹으면 안되는거 조금씩 먹어도 몸에 별이상이 없었어 조금씩 먹고 있다면요 그음식이 몸에 큰 문제가 없는건가요? 건선은 계속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요 마무리 단계이라면요?
혼날까봐서 말못했는데.......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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