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구요 유아기에 오른 무릎에 한개의 점이
성장하면서 검고 붉게 두개 세개 수없이 많이 생겨나면서 7살에 무릎부위만 아홉군데 절개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점은 아니었고 임파선이라고 들었는데 완전히 치료를 못해서 초등4년에 재수술을 받았지만
역시 완치는 못했구요 무릎 앞쪽이 상시적으로 부워있고
무릎을 의식하면 더 부어오릅니다. 통증이나 활동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은 없구요 현재는 더 생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성장기에 절개수술을 했기때문에 절개부분이 상당히 확대되었고
반바지를 입지 못할정도로 부위가 심각해서 자신감을 많이 잃고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앞서 진료를 의뢰한 부모님과 몇몇분께서 참고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재수술을 받으면서 부어오른 무릎은 치료할수있을까요
. 절개했던 수술부위는 성형수술이 않되나요
. 절개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완치는 할 수 있을까요
재수술 직후 부어오른 무릎은 주관한 주치의의 재량에 의심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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