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에 염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항생제를 너무 많이 쓰면 내성이 생겨서 잘 안낫는 경우이군요. 빨리 목주위나 얼굴 입안에 있는 염증을 깨끗이 치료하고 없애주면 임파선은 쉽게 가라앉습니다.
일단 진맥을 해보고 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성 임파선 결절은 아픈 것이 없습니다. 아프다는 말은 염증이 동반되어 있다는 말이죠
치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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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랭이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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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임파선? 부위가 부어오른적이 있었다.
병원에 (이비인후과)다녀봐도 특별한 원인을 못찾고
세균이랑 싸운다고.. 부었따고만 했따..
그 의사는 정확한 진단은 째봐야 확실하다고 했따--;;;;
그런데 그러면 흉터도 남고 그럴필요까지는 없다고 했따..
그래서 계속 한달내내 약을먹었는데.. 결국엔.. 약간의 부기를
놔두고 더 커지거나 아프진 않으니깐.. 약을 그만먹도록 했따..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샌가 없어진것 같다..
그런데 얼마전에 왼쪽 입안이 심하게 헐었따..
그런데 왼쪽볼 부위에(턱선부위가) 조금만 닿아도 심하게 아팠따..
그냥 헌것 치고는 심했는데..
단지 왼쪽입안이 헐어서 그 근처 볼 부위기 손도 못대게 아파
올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지금은 처음에 헐었떤곳이 다 나았지만.. 왼쪽에 또
다른곳 2곳이 헐었는데..처음에보단 덜 아푸다..볼부위두 안아푸고..
그런데.. 그냥은 잘 안잡히는데.. 고개를 숙여서..만져보면..
왼쪽목에(턱선 약간 아래쪽에) 혹같은게 만져진다..
굉장히 아푸다--;;;
이건 대체 왜생기는데.. 이름이 뭔지요--;;;
갈켜주세염~~~~~~~~~~~
왜 자꾸 붓는지도요....
약먹어도 크나큰 효과도 없는데......
제 생각엔 단순한 임파선이긴 한데..자꾸 세균과 싸운답시고
시도때도 없이 생긴대도..문제가 있을법한데요..
평소에 어떻게 하면..쩜이라도 예방이 될런지요..
1년전만해도 임파선이 뭔지도 모르고 맨날 감기를 달고다녀도
생기지도 않던게.. 갑자기 생긴이유가 있을까요??
혹시.. 막니가 자라면서 생길수도 있나요?
작년 12월달쯤에 오른쪽 막니2개를 뺐떤 적이 있는데..그때
너무 심하게 부었어여(야구공만하게 )
그때 넘 시달려서 잇몸쪽에 저항력이 떨어진것은 아닌지...
그 이후로 임파선이 가끔씩 생겼거든요....
예방책쩜 알려주세여...
help me~~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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