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치료를 2달정도 쉬었다면 치료가 잘 되겠네요. 연고를 발라 가라앉히거나 먹는 약으로 가라앉히면 건선의 변형을 가져오게 합니다. 그리고 치료도 어렵게 만듭니다. 치료가 어렵다는 말은 치료기간이 길어진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겉으로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떤 치료보다 월등하며 치료에 만족하실겁니다. 먹는 약으로 충분히 치료가 됩니다. 속효성이므로 한 두재 정도만 드셔도 눈으로 환자 스스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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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정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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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건선이라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은지는 20일정도 치료 받고 나서 그만두었습니다.
머리에도 났고 몸의 일부(등 다리 )에도 낫었는데 연고로는 금새 가라 앉다가도 다시나기를 반복 점점 심해질까 하는 두려움에 걱정도 됩니다.요즘은 조금씩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시길래 힘은 납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낫다가도 재발은 안되는지 먹는 약으로만도 가능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병원에서 치료가 힘들다고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들으니 힘이 납니다.
한번 시간내서 찾아 뵙도록 하겠읍니다.
추신(병원치료는 그만둔지 두어달 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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