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장님
전 어렸을때부터 건선피부를 앓고 있습니다.
중간에 들어 갔나 싶더니 성인이 되면서 다시 나기 시작했는데
병원에 가도 소용이없고.. 어머니께서 어디서 들으셨는지 빙초산을써서 나은 사람이 있다하여 그 독한 화학약품이라 할수 있는걸 제 건선
부위에 바르셨어요.. 그래서 빙초산의 자국만 남고요..
괴롭습니다.
어머니가 원망 스럽기도 하지만 . 그렇다고 원망만 할수없고 내
자신도 잘못이기도 하구요...
어찌 흔적은 없앴수 있을까요...
결혼을 약속한 사람까지 있는데.
미안하고 보여지기도 꺼려지구요...그리고 유전이 된다는 말에 더 충격적이 었는데 정말 유전이 되는 건지요....
직접 병원에가고는 싶지만 제가 제주에 살고 있고 일때문에
갈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일이 핑계일수도 있지만 또 왕복하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
은 문제인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전화 상담으로도 할수 있는지 ...
혹시 제주에도 연결된 곳이 있는지...
제발 도와주세요...
참! 아토피에 바르는 보습제를 바르고 있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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