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자주 부어오르고 생리가 불순하고 피로가 많이 온다는 얘기는 한방에서 원기가 약하다는 말이고 그로 인해 저항력이 떨어지면 임파선이 부어오르기 쉽습니다.
임파선은 우리몸에서 저항력을 담당하는 곳으로서 목안이나 입술 그리고 얼굴이나 머리에 상처나 염증이 생기면 임파선이 부어올라 우리몸을 보호하고 방어합니다.
원기가 좋고 생리기능이 정상을 유지하면 저항력이 몸에 충만되어 있어 임파선의 자극이 적어 부어오르는 일이 없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진맥을 통해 한방적 진단을 해 보심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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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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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지압을 받으러 갔습니다.
지압해 주시는분이 몸의 혈을 누르면서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막혀 있다고 하시던데요..
요즘들어 생리 불순+ 몸의 피로+ 그리고 피로하면 입술등이 부어 오르는 새로운 몸의 증상들이 생겨 났는데요...
미리 예방하여 병원에 가야 하나요?
또한 엘러지 체질로 바뀌어서 두드러기 등이 잘 나기도 해요..
어째야 하나여?
임파선이라는건 몸의 어느 한 부분이 이상할 경우 미리 나타나 경고를 해 주는 부분이라고 하던데...
알려 주세요...
그럼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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