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일들이 자꾸 힘들고
하루만 쉬고 싶고 또 하루만 쉬고 싶은 날들이 계속되면서
자신의 게으름을 탓했었는데...
며칠 전부터 주변의 분들이 갑상선인 것같다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라고 권합니다.
나서 별로 병원 신세 진 적이 없는 사람이라.
알고 지내는 한의사에게 물으니
좀 부어 있는 걸로 봐서
한달 푹 잘 쉬면 나을 거라고 합니다만
글쎄요. 병원의 정확한 진단없이 그냥 푹 쉬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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