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초기증상같습니다. 여자분인지 몇살인지 모르지만 기능저하증이 오면 항상 피로가 심하고 자주오며 여자들은 월경이 늦어지고 갑상선 자체에도 변화가 생기고 몸무게가 늘기도하고 임신한 여성처럼 만사가 귀찮고 게을러집니다. 병적인 증상인지 아니면 생리적인 현상인지는 직접 진맥을 해 봐야 알수 있읍니다.푹 쉬면 좋아지는 경우는 생리적인 (병적이 아닌) 갑상선 기능저하현상이고 그 외에는 초기라도 치료를 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방에서는 원기가 떨어지면 쉽게 피로해 지고 나른해 지는 현상이 생기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므로 양방이든 한방이든 피로에 대한 원인을 밝혀서 치료하심이 질병예방차원에서도 좋습니다.
그외 식이습관이나 운동등 생활습관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빨른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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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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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매일 하는 일들이 자꾸 힘들고
하루만 쉬고 싶고 또 하루만 쉬고 싶은 날들이 계속되면서
자신의 게으름을 탓했었는데...
며칠 전부터 주변의 분들이 갑상선인 것같다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라고 권합니다.
나서 별로 병원 신세 진 적이 없는 사람이라.
알고 지내는 한의사에게 물으니
좀 부어 있는 걸로 봐서
한달 푹 잘 쉬면 나을 거라고 합니다만
글쎄요. 병원의 정확한 진단없이 그냥 푹 쉬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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