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주위에 염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성 한방에서는 기가 울결되아 나타나는 임파선 결절 같습니다. 스트레스나 화내는 것은 임파선 결절뿐만 아니라 모든 종양 결절 맺힌것에는 자극을 줍니다. 그래선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상습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진맥을 통해 약을 투여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보통은 자연적으로 사그라지고 없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양방에서는 주로 초음파로 진단을 많이 합니다.
안심하시고 치료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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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수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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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로 고2 학생입니다..
2년전부터 목뒤가 가끔식 아프다가 저번에 tv에서 임파선에 종양이 생길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일종에 암이라구 하더군요..
그런데 아버지한테 말해보니깐 몽우리가 잡히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저는 자세히 만져보면 잡힙니다... 미세하게 약간 튀어나와있습니다..
문제는 통증입니다... 약간 스트레스나 화를내서 흥분하면 몽우리 있는곳이 아프기 시작하다가 약간 안정되면 다시 통증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고기 쌈을 싸 먹어도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만 이상하게 아픕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궁금 합니다..
xray 를 찍어봐야 하나여? 그럼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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