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은 우리몸에서 저항력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즉 몸에 병균이나 염증 상처가 임파선 주변에서 진행중이거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임파선 비대증 같습니다. 임파선 비대증은 주위에 상처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 자0주 발생되며 그 상처나 염증이 없어지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그러나 임파선종은 다릅니다. 임파선 자체에 생긴 종양이므로 그것이 결핵인지 아니면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인지를 반드시 가려야 합니다. 발견된지가 얼마나 된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진료를 받아보심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큰 병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나 단순한 임파선종이 아닐 경우 주변의 종양이나 난소에 염증등은 심각한 병일수도 있으므로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난소의 염증은 조기치료하지 않으면 불임을 초래합니다.
다리에 상처가 있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임파선 종양이면 소영단으로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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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석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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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인이 다리 가랭이 쪽에 동글동글하게 만져지는 임파선 증상이 생긴 것 같은데 임파선종이나 갑상선종은 몸 어디든지 생길 수 있는지 아니면 생기는 부위들이 정해져 있는 건지요? 그리고 이 몽오리는 만지면 아프고 걸을 때도 아프다고 하구요 크기는 엄지손가락 절반정도로 약간 도톰하게 밑쪽으로 생겨있다고 하네요.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병원에서 빨리 가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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