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수순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의 경우는 처음부터 속에서 나오는 환자로 보여집니다.
고3수험생이라면 문제가 좀 되겠습니다. 시험이 중요하니 시험에 치중을 하고 치료는 좀 쉬는 것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시험이 끊나서 적어도 1차 치료가 끝이나는 시점에서는 머리에 열감은 완전히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치료시기가 좀 늦어서
겨우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며칠남지않은 시험이 중요하므로 인진쑥이나 음식관리로서 머리에 열감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에 건선이 심해지면 당연히 머리가 아프고 열감이 심해지는 것이 건선 환자의 고통입니다.
오로지 한번 있는 시험에 집중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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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완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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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탕약을 15일정도 복용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음식도 철저히 지키고 있고 약도 먹고 인진쑥 목욕도 하고
살구씨 기름도 바르고 있는데..기존에 있던 건선은 더 붉어지고
커지고 새로나는 것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머리에 발열증세가 심합니다.겨울철에 피부가 건조해져서 좀
심해지나 싶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자꾸 심해져서 많이 걱정됩니다.
속에 있는 건선을 밖으로 끌어내는 과정인건가요?
수능 칠때도 얼마 안 남았는데 머리에 계속 열나고 가렵고 하면
어떻하나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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