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한방에서는 낭습이나 음부다한증으로 봅니다. 원인은 주로 간담습열이라고 해서 간에 습열이 많은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나 화병으로 인해 간에 열이 많아지거나 음주로 인해 간에 열이 많아지면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습이 차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난 다음 몸이 약한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우울이나 울결 음주 산후조리 부족으로 인해 발병이 되었다고 봅니다.
진맥을 해서 한방치료를 받으시면 초기에는 치료가 잘 됩니다.
━━━━━━━━━━━━━━━━━━━
[ 수기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의 주부입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부터 겨드랑이에 땀이 차서 옷을 입을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원래 땀이 잘 안났었습니다
지금도 얼굴과 몸에는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겨드랑이에는 얼룩이 질 정도로 땀이 납니다
어떤것이 좋은지좀 알려주세요
냄새는 그리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몸은 추운데 겨드랑이에 땀이 나서 저도 놀랄때가 있었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호 : 유원희한의원
주소 :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북로 12 (매곡리 1549번지) 삼영메디빌 2층 201호
TEL : 053)765-1238, 746-0075, 768-3375
E-mail : 10dana@naver.com
사업자번호 : 611-96-03305
대표자 : 유원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