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보통 혈뇨나 단백뇨를 동반하는 경우 소변색깔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하더라도 신장에 염증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과로나 피로의 누적 과도한 스트레스 유전성 타 질병으로 인한 손상으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근본적으로 신이 허해서 신장이 손상된 것으로 봅니다.
진맥을 통해서 신장의 기능을 도와서 피를 걸러주는 신장의 기능을 살려주고 원기를 도와 피로감을 없애주는 한약 약물치료를 위주로 합니다.
대부분 한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겁을 많이 주면서도 별다른 치료도 없는 상태로 신장이 계속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확실한 치료법을 가지고 막연히 치료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신장질환에서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한방에서도 그에 따른 치료법이 있고 약물요법이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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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이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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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저희 남편이...사구체 신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양약으론 신장에 특별한 치료가 없잖습니까...
현미경상으로 보이는 아주 미세한 혈뇨를 보인다는데...
단백뇨는 보이지 않고
80%잇ㅇ은 평생 괜찮고 안 좋으면 만성 신부전증 등오로 발전한다는데..
선생님...어찌 방법이 없겠습니까!!!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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