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이 걸리수 밖에 없는 사람이군요. 임파선이 약해지고 자꾸 임파선이 붓는 사람은 주로 몸이 약하거나 스트레스가 누적이 된 사람 즉
원기가 약해지면 저항력이 떨어지고 사소한 일에도 감염이 잘 됩니다.
특히 입이나 코 목주위에는 임파선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는 감염이 잘 되는 곳인데 그것을 막기위에 임파선이 있고 자주 감염이 되면 임파선이 부풀고 열이 나거나 통증이 생깁니다.
생활 습관을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구요 충분한 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임파선은 사소한 것 같지만 중한 경우도 있으므로 치료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급성 임파선염으로 보입니다.
치료는 잘 되는 편인데 환자의 경우 몸이 약해서 재발이 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염려마시고 한방치료를 받아보십시오 심하지 않으면 짧게는 2주 길게는 2-3개월이면 깨끗하게 치료가 됩니다.
술과 담배를 끊고 목안을 청결하게 하고 양치나 소금물로 소독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손발을 깨끗이하고 주위를 청결하게 하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충분한 휴식을 겸해야 합니다.
임파선암이나 임파선 결핵은 상당히 중한 병으로 치료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진맥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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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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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1살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른 싸이트들을 돌아다니며 임파선에 대해
찾아보았지만
해결해줄만한 적절한 홈페이지를 찾지못해서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목이 부어있는데요
작년에 두번 임파선으로 목이 부어서병원을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된건지 이유도 모른채 아픈상황이었는데요
엊그제..또다시 목이 부으면서 침은물론이고
하품하는것도 하기 힘들정도로 아픕니다.
왼쪽에 턱 바로아랫부분이 좀 부어올라있구요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 멍울이 잡혀있습니다.
누르면 굉장히 아프고..목내부의 반이 아픈것같습니다.
검색창에 임파선이라고 치면 임파선암 임파선부종...
뭐 이런내용만 나와서 조금당황했는데요
여기서 속시원한 답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임파선이 무엇인지..?
완치가 되는 건지..?
예방법과 치료법...?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5월1일부터의 생활이.. 하루 4시간씩자고..
그 이후의 모든시간을...책상앞에서 일하는 생활을 하구요
(5월달만 원래 엄청나게 바쁘거든요)
한...일주일정도를 설사병으로 고생했다가...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좀 나아졌구요(전 원래 변비 없습니다.)
술을 굉장히 좋아해서
22일동안 7번정도의 술자리는 가졌습니다.
정말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쌓일때 담배한두모금정도..
담배는 정말 거의 안핀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주실때 저의 생활을 어느정도 아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주실수 있을것 같아서 나름대로 자세히 적었습니다.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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