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으로 암과 더불어 건강한 갑상선조직을 많이 절제를 해서 기능이 떨어지는 환자로 보입니다.
한방에서는 갑상선의 기능을 살리는 치료를 주로 합니다. 갑상선의 기능이 살아나면 기능저하로 생기는 피로감이나 무기려감이 해소가 되고 잘 놀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몸이 무거워지는 증상 등등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갑상선의 질환을 목에 화의 기운이 몰려서 우리몸의 에너지를 조절하는 중추인 갑상선에 손상이 오는 것으로 해석을 하고 원기를 보하고 기운을 돕는 약물을 기본으로 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치료가 아닙니다.
조절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료는 끝이 있는 것이고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고 치료를 하는 것을 치료라고 합니다.
일단 진맥을 해서 다른 장기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본인의 경우 갑상선의 근본적인 손상에 의한 것이라 절제를 하지않은 사람보다는 치료가 속도가 좀 느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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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미영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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