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랍 원장 2003/05/11 428 제가 보기엔 백랍이나 건선같습니다. 하얀 인설이 떨어지는 것 같으면 건선으로 보시면 될것 같구요. 그냥 피부만 하얗게 변한다면 백랍풍으로 보시면 됩니다. 둘다 치료는 쉽지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이가 이직 3살이라 외용약에 의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정확한 진맥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양방이든 한방이든 정확한 것을 알고난 뒤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재일 중요합니다. ━━━━━━━━━━━━━━━━━━━ [ 심명희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 저의 21개월 딸이 처음 태어날 때부터 왼쪽 옆구리에 조그마한 손톱만한 하얀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점이려니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몇군데 하얀 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티가 안나다가 점점 뚜렷히 하얀 반점이 생기고 있네요. 요즘은 퍼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요. 약한 아토피를 앓고 있어서 꾸준히 시중 아토피 제품을 쓰고 있는데 무엇이 나서 가려워서 긁어서 상처가 생겼던 자리도 하얀 점 같은 것이 생기고 꾸 커지고 있어요. 정말 걱정입니다. 이런 증상을 전에 누군가가 백락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이런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주변에 한 조카도 이것 땜에 고생을 했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이런 증상이 무엇인지요. 또 치료가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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