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는 음허화동이라고 합니다. 폐에 열이 많거나 자궁이 냉하거나 간에 열이 많으면 얼굴에 열이 쉽게 달아오르고 손발은 차게 됩니다. 얼굴이 뜨거워지면 당연히 손발은 차게 됩니다.
제가 보기엔 위장도 좋지않은듯 합니다. 위장이 좋지않으면 손발이 차게되고 자궁이 허해서 음기가 허해지면 열은 상부로 자주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심하면 얼굴에 피부병이 나기도 합니다. 치료는 나이에 따라 원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을 합니다.
대체로 자궁이나 간의 음기를 보하고 상부로 오르는 허열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젊은 층에서의 안면홍조는 치료가 잘 됩니다.
술과 매운음식을 금하는 것이 좋고 냉한 음식도 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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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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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쉽게 달아올아서 정말 고민이 많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하얀데..조금만 자극 받거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면 너무 쉽게 얼굴이 빨개지니 성격이 소심해질려고 해요.
날씨가 추우면 얼굴은 달아오르는데 손발은 무지 차구요.
한약으로 완치가 가능할까요??
답변 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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