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보약이라도 진맥을 받아보고 약을 짓는 것이 재일 정확합니다. 그러나 할머니께서 상세히 증상을 얘기하고 보약을 지었으리라 봅니다.
정성드려 달려서 먹어도 될듯 합니다. 그러나 주의 할 것은 그 약을 지은 분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무슨 약을 처방했는지가 재일 중요합니다.
보약이라고 했을 경우 찬음식이나 찬것을 주의하고 돼지고기 닭고기 밀가루 음식은 먹어도 되지만 많이 먹는 것은 삼가하시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위주로 조리하듯이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에도 도움이 되구요 식욕도 좋아진다고 봅니다.
6살에 4첩이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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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희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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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예전에 귀의원에 내원해서 좋은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다름이 아니라 제아이의 약 문제로 여쭈고 싶어서요.
저나 젊은 사람들은 한의원을 주로 찾는데 저의 시어머니는
한약방에서 약을 짓더군요.시어머니께서 6세된 아이의 녹용이라며
4개의 첩약을 사요셨어요.물론 아이도 가지 않았는데 지어주셨나봐요.
그걸 직접 다려 먹이래는데 아이가 땀도 많이 흘리다고 다른 약재들도
섞어 오셨거든요.저는 그런데서 약을 안지어봐서 걱정도 되고 부작용이나 그런것도 걱정이 되서 먹여야하는지 여쭈어 보려구요. 주의할점이나
그런것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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