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는 월경기간이 늦어지는 경우를 지경 즉 혈이 허한데다가 자궁이 냉해서 월경이 늦어진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혈이 부족해지고 자궁에 혈이 마르게 되고 자궁이 냉해지기 까지 하면 자궁 혈의 흐름이 늦어져서 월경주기가 길어지게 됩니다.
보혈조경하는 약물로 자궁을 보하고 보혈을 해주면 평소대로 월경이 고르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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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 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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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살의 미혼여성입니다.
고3때 부터 생리를 일년에 4~5번씩하더니 작년엔 2월에 하고 7월에 하고 11월에 하고 12월에 하고 아직까지 안나와요~ 초경을 4학년때했고 그전까지는 한번도 거르지 않고 일주일씩 했습니다.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지않을때도 한번하면 일주일씩했는데 11월부터는 3일씩 그것도 검은색 피가 약간씩만 11월 12월 두번하더니 그것 마저도 안나오고있어요~ 그래서 한의원가서 약을 지었는데 먹고 일주일있으면 놀랄정도로 많이 나온다더니 지금 3주째 먹고있는데 가끔씩(일주일에 한번정도) 팬티에 묻을만큼적게 검은 것만 묻고 나오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트레스때문일수도 있나요??
참고로 성경험은 한번도 없습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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