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만성설사 과민성대장염 |
원장 |
2011/01/31 |
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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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만성설사.
난치병연구소
유원희한의원
크론병이란
장의 만성적 염증 질환으로서 주로 젊은 사람에서
나타나는 특별한 염증성 질환으로, 소화관의 어는 부분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증상은 침범된 부위나 범위에 따라 복통,
설사, 장출혈, 발열, 빈혈, 영양장애, 관절염 등의
전신증상을 보이는 질환을 크론병이라 한다.
1932년 크론이라는 의사에 의해 발견되어 크론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발견되지 않던 병이지만 1980년대 이후
서구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해마다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발생 빈도는 10만 명 당 3-4명 정도이며
서구 국가에 더 많은 질환이었으나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도 그 빈도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인 요인 및
유전적인 요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지고 있습니다.
주 증상
혈변이 보이는 설사, 배변 후의 묵직함, 급박한 배변감,
경련성 복통 등의 대장염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통, 구토, 발열, 피로감, 체중감소, 성장 저하,
항문 주위 누공, 농양 등 침범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며
무엇보다 위의 증상들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으로 급성 장염
정도로 알고 치료 하다가 병변이 심해지면 출혈에 의한 빈혈,
심한 복통, 복부 종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외에도 복부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의 증상 이 동반됩니다.
장의 증상이외에도 관절염, 관절통, 구내염이나
피부병 등의 증상도 일으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는 달리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의
전체 소화기관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소장, 대장 혹은 양측 모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저기에 깊은 종주 궤양이 있고, 점막이 강가의
자갈밭처럼 보입니다.
병변이 연속성이 아니고 띄엄띄엄 있는 것이
크론병의 특징입니다.
한방적 치료
유원희한의원만의 고약치료
지선고(地仙膏)
지선고는 한약제를 10시간 이상 고아서 만든 고약으로서
먹을수 있는 고약이다.
피부에 바르는 외용 고약과 먹을수 있는 내복고약으로
동시에 쓸 수 있는 약이다.
특히 크론병이나 과민성 대장염, 설사,
습진, 아토피피부염등 모든 피부병과
종기와 종창에 명약중에 명약이라 할 수 있다.
먹어서 치료가 되는 질환으로 설사, 대장염,
크론병, 장염, 암, 간염을 비롯한
모든 장내 염증질환에 좋으며
피부에 발라서 치료되는 질환
습진, 아토피피부염 종기, 종창, 치질, 치루,
모든 피부병에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난치병연구소
유원희한의원 053) 765-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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